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알아두기만 해도 돈이 되는 지식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주식과 관련한 주요 이벤트 일정 입니다. 보통 주요 이벤트 D-day에 3~6개월 앞서서 주식을 매수하고, D-day근처에서 매도하게 된다면 괜찮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은 1, 4, 7, 10월을 전후하여 분기별 실적을 공개합니다. 기업이 실적을 공개할 때는 다음 분기의 예상 매출액을 같이 공개하는데, 이걸 바로 ‘가이던스’라고 합니다. 분기별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가이던스도 성장이 예상된다면, 다음 분기 실적공개 전에 주식을 매수해두고 D-day근처에서 매도 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실적공개 전에 기대감이 반영되면 주식은 급등하지만 실적공개 당일엔 기대감이 해소되며 주가가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적발표일은 인베스팅닷컴의 실적발표 캘린더를 이용하시면 분기별 발표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합니다. 주요 이벤트 일정을 알고 있으면 쌀 때와 비쌀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돈 버는 지식이니 꼭 체크하셔서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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