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부에서 ‘직장인을 죽임’으로써, ‘전문적 1인 기업가’로 환생하려는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에서야 자기계발이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초판 발행일인 2001년 당시에는 혁신적인 내용이었을까요?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저자가 추천한 책을 이제야 읽어봤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당신은 1인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미래의 부를 획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자기 마음 속에 자리잡은 피고용자로서의 직장인이라는 전통적 인식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마지막이라는 느낌, 아침마다 또 하루를 선물받았다는 느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미쳐야 합니다. 적어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미쳐야 합니다.
<백만장자가 되는 법>의 저자 토마스 스탠리는 다년간에 걸친 부자들에 대한 연구 결과로 부자들의 정체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토마스는 이 4가지 특성을 바탕으로 경제적 성공이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한 결과’이며, 이 선택을 잘 해 낼 경우 이를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꿈꾸는 사람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불편을 하소연할 뿐이죠. 그들은 변화를 추구합니다. 변화와 관련하여 가능한 많은 정보를 모으고 해석해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남아있는 불확실성 마저 불가피한 일상의 요소로 즐겁게 수용합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하나의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자주, 후회 속에서, 오래도록 닫혀진 문을 쳐다보며 아쉬워한다. 우리 앞에 또 하나의 문이 열려져 있는 것도 알지 못한 채. -헬렌 켈러
‘최선의 지금’이 곧 ‘최선의 미래’로 가는 길입니다. 바라는 미래는 지평선 너머에서 갑자기 마술처럼 나타나 당신을 기쁘게 해 주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승리일 것입니다. 승리는 점수로 결정되지만 점수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점수에 매이기 시작하면 경기를 풀어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공과 돈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일 자체에 몰입하고 그 분야에서 기량을 쌓아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앞서 언급한 ‘자기 혁명의 지도’를 따라 24시간 중 2시간을 따로 떼내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인생을 즐기라고 권합니다.
어느 분야에서건 최초가 되려고 노력할 것,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로 바로 설 것을 말합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지금을 바로 그 때라고 생각하고 흘려보내지 않아야 합니다.
구본형의 이야기는 엠제이 드마코가 그의 책 <부의 추월 차선>에서 이야기한 서행차선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리뷰 –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부자가 되는 길은 사실 멀고도 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읽으며 특별한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청울림이 그의 책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에서 추천한 <육일약국 갑시다>를 이제서야 읽어봤습니다. 성공할…
이 책은 스탠퍼드대 평생교육과정에서 <인생 성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스스로 행복하다 여기는 사람들과, 사회적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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