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읽는 경제’를 소개합니다.
개설 이유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눈 먼 돈을 쓸어 담는 것은 준비된 사람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들은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이었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 ‘느리게 읽는 경제’를 개설한 이유입니다. ‘느리게 읽는 경제’의 컨텐츠 리뷰 Reviews 경제 도서를 읽거나 … 더 읽기
개설 이유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눈 먼 돈을 쓸어 담는 것은 준비된 사람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들은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이었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 ‘느리게 읽는 경제’를 개설한 이유입니다. ‘느리게 읽는 경제’의 컨텐츠 리뷰 Reviews 경제 도서를 읽거나 … 더 읽기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입니다. 시장의 오르내림 속에서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넘쳐나는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응하는 법을 안내합니다. 돈의 매력 자유세계에서 돈은 가치의 척도이기 때문에 사업가에게나 예술가에게나 성공의 표현입니다. 성공을 좇는 돈에 대한 욕구는 자연히 경제적인 진보를 추동하는데요. 이 때 우리는 돈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책의 … 더 읽기
자동차는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 잘 굴러가고 연비도 좋아집니다. 자동차가 잘 굴러가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도 잘 굴러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본주의의 규칙에 맞춰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것입니다. 1장 자본주의의 규칙을 이해하라 자전거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함께 굴러 앞으로 나아갑니다. 저자는 앞바퀴가 매달 창출되는 현금흐름이고, 뒷바퀴는 이러한 현금흐름을 활용하여 창출되는 투자소득이라고 비유합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 더 읽기
경제공부를 시작한 지 햇수로 2년이 되어갑니다. 중간에 풀어진 시간을 빼면 아마 1년이 채 되지 않겠죠.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요즘은 유난히 무기력하고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이 책 『굿바이, 게으름』이 제 게으름을 보내줄 수 있을까요? 1. 새로 쓰는 게으름 우리는 무언가 행동하지 않는 것을 게으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자는 게으름을 ‘삶의 에너지가 저하되거나 흩어진 상태’로 정의합니다. 이는 다시 … 더 읽기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워런 버핏이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들에게 보냈던 서한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재구조화한 책으로, 따로 책을 쓴 적 없는 버핏이 자신의 철학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책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1장 기업 지배구조 ‘거버넌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입니다. 좋은 기업 지배구조란 경영진과 주주들이 솔직하게 소통하고, 좋은 CEO를 선발하는 것입니다. 버크셔 자회사의 CEO들은 다음의 세 … 더 읽기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는 자기계발의 카테고리에 속하지만, ‘성공’을 힘주어 권하지는 않기 때문에 담백한 에세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세이는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장르인데, 문학평론가의 길을 걷다가, 육아서를 쓰기도 하고, 이제는 개업 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보기로 합니다. 1부 삶의 단계들을 지나 하루 30분의 법칙 “만약 당장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싶은데 그 ’시도‘를 … 더 읽기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은 두 아이를 각각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보낸 엄마가 자신의 경험을 녹인 책입니다. 경제도서는 아니지만 부동산에서 ‘학군’이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 볼 때, 대한민국에서 자녀 교육에 관심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장 의외로 놓치기 쉬운 아이의 가능성 키우기 부모가 아이의 가능성을 놓치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아이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지침으로 자녀와 따뜻한 스킨쉽을 … 더 읽기
『세이노의 가르침』은 대한민국의 수천억 자산가 세이노(필명)의 글들을 엮어서 만든 책입니다. PDF파일은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 책은 최소 제작 비용만 반영하여 700페이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7,2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책인데요, 저는 표현의 차이일 뿐 김승호의 『돈의 속성』과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가진것이 없으니 ‘나’라는 브랜드를 키워야 합니다. 돈은 … 더 읽기
저는 책 제목에 년도가 들어간 시의성이 다분한 책은 되도록 사지 않는 편입니다. 길게봐야 3년 정도만 읽히고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볼 『머니트렌드 2025』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봤습니다. The next global pivot 2025 경제를 전망하다 2025년 경제는 지지부진한 회복세를 보이면서도 저성장의 고리에 갇힌 모습일거라고 전망합니다. 미국과 중국, 유럽이나 일본의 상황이 좋지 않아 우리나라의 수출의 규모가 줄어들 … 더 읽기
레프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나름의 이유로 불행하다.’ ‘부자의 언어’를 읽은 뒤 저는 이 문장을 이렇게 바꿔보았습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생각과 행동이 비슷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나름의 이유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읽으며 와닿는 부분을 나눠보겠습니다.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게 많아. 왜 그렇게 일에 … 더 읽기
일류의 조건을 아는것이 일류가 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저는 이게 아는 것에 달려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아는 것을 넘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물음들과는 별개로, 이책은 일류의 조건, 다시 말해 ’일류들은 이런 이런 조건을 가지고 있다‘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보편적 숙달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숙달할 수 있는지에 관한 책이었죠. … 더 읽기